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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한전 새 사장에 김종갑 전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등록 2018-04-10 15:42수정 2018-04-10 19:39

조환익 전 사장 퇴임 뒤 4개월 공백 마무리
한전 새 사장으로 선출된 김종갑 전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한겨레> 자료사진
한전 새 사장으로 선출된 김종갑 전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한겨레> 자료사진
한국전력공사 새 사장에 김종갑 전 한국지멘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10일 한국전력은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 전 대표이사를 20대 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8일 전임 조환익 사장이 퇴임한 뒤 넉달째 사장 공백 상황이 이어져 온 만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 대통령 임명, 취임식 등 남은 절차가 곧바로 진행될 전망이다.

김 전 대표이사는 경북 안동 출생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5년 행정고시 뒤 상공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산업자원부 차관보와 특허청장, 산업자원부 1차관, 하이닉스반도체 대표이사 사장, 한국지멘스대표이사 회장 등을 지냈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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