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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아시아나, 기내식 부족 사태 해소

등록 2018-09-12 20:32수정 2018-09-12 20:39

게이트고메코리아 기내식 3만식 생산공장 가동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공급하는 게이트고메코리아 기내식 공장 모습.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공급하는 게이트고메코리아 기내식 공장 모습.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게이트고메코리아(GGK)의 기내식 생산 공장이 가동을 시작해 지난 7월 초 벌어졌던 기내식 대란 사태가 해소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7시30분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호치민으로 떠난 항공편(OZ731)부터 게이트고메코리아에서 공급받은 기내식을 실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하루 이 항공편을 포함해 인천·김포 발 81편의 항공기에 3만여식의 기내식을 게이트고메코리아로부터 공급받아 실었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게이트고메코리아 기내식 공장은 2만5500㎡ 규모로, 하루 최대 6만식까지 생산할 수 있다.

이로써 약 두달간 기내식을 공급해온 샤프도앤코와 임시 계약도 이날로 종료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게이트고메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고의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시일 안에 고객 신뢰가 회복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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