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독립선언 100돌]
세계 각 방면에서 조선독립 외치고자 파리로
연해주 독립운동가 문창범씨 등 회합해 결정
이승만·정한경씨는 미국이 여권 안 내줘 난항
세계 각 방면에서 조선독립 외치고자 파리로
연해주 독립운동가 문창범씨 등 회합해 결정
이승만·정한경씨는 미국이 여권 안 내줘 난항
<편집자주>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입니다. 역사적인 해를 맞아 <한겨레>는 독자 여러분을 100년 전인 기미년(1919)의 오늘로 초대하려 합니다. 살아숨쉬는 독립운동가, 우리를 닮은 장삼이사들을 함께 만나고 오늘의 역사를 닮은 어제의 역사를 함께 써나가려 합니다. <한겨레>와 함께 기미년 1919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준비, 되셨습니까?
왼쪽부터 문창범, 이승만, 정한경.
△참고문헌
반병률, <대한국민의회의 성립과 조직>(한국학보·1987)
신행선, <대한국민의회 밀사 윤해와 고창일의 시베리아 횡단기>(한국민족운동사연구·1999)
오영섭, <대한민국임시정부 초기 위임통치 청원논쟁>(한국독립운동사연구 41집·2012)
신행선, <대한국민의회 밀사 윤해와 고창일의 시베리아 횡단기>(한국민족운동사연구·1999)
오영섭, <대한민국임시정부 초기 위임통치 청원논쟁>(한국독립운동사연구 41집·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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