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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아시아나항공, 7개월 만에 후쿠오카 노선 운항

등록 2020-10-12 10:00수정 2020-10-12 10:11

아시아나항공, 13·28일 후쿠오카→인천 임시편
기업인 격리 면제 조치에 “추가 노선 운항 검토”
아시아나항공 A380 여객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A380 여객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3일과 28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인천으로 오는 임시편을 운항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이 지난 3월 외국인 입국제한을 한 뒤, 국적 항공기가 후쿠오카 노선을 운항하는 것은 7개월 만이다.

아시아나항공 임시편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낮 12시30분에 도착한다. 인천에서 후쿠오카로 출발하는 노선은 일본 입항 제한으로 승객 없이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교민, 유학생, 기업인 등의 한국 귀국 요청이 많아 임시편을 운항한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일본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 노선을 각각 주 7회, 주 3회씩 정규 운항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일 기업인 입국 격리 면제 조치 등에 맞춰 한일간 추가 노선 운항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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