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부동산

추병직 건교 “책임회피 않겠다”

등록 2006-11-13 14:11

추병직(秋秉直) 건설교통부 장관은 13일 정치권 내에서 제기되는 사퇴론과 관련,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한나라당 정병국(鄭柄國)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추 장관은 또 "부동산에 대한 여러 정책에도 불구하고 현 시장 상황이 수도권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대해 주무장관으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발표도 의도와 다르게 사회적 물의가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명숙(韓明淑) 총리는 `부동산 정책의 신뢰 제고를 위해 부동산 정책팀의 쇄신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용의가 있느냐'는 열린우리당 송영길(宋永吉)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의원님의 말씀을 참고하겠다"고 답변했다.

노효동 기자 rhd@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