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부동산

작년 주택착공 면적 2000년이후 최저

등록 2009-02-09 21:45

지난해 국내 주택 착공 면적이 통계를 낸 지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9일 국토해양부 집계를 보면, 지난해 건축허가를 받은 건축물은 모두 1억2065만8천㎡로 전년(1억5095만7천㎡)보다 20.1% 줄었다. 이 가운데 주거용 건축물은 3846만2천㎡로, 전년(6521만2천㎡)에 견줘 41.0%나 급감했다. 주거용 건축 허가면적이 4천㎡를 밑돈 것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3115만5천㎡)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건축물 면적도 모두 7519만4천㎡에 그쳤으며, 이 가운데 주거용은 1566만3천㎡로 전년에 비해 52.2%나 줄었다. 이는 통계가 이용 가능한 2000년(2673만㎡)이후 가장 적은 면적이다.

송창석 기자 number3@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