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서울시 중구 회현동 주상복합아파트 ‘리더스뷰 남산’ 상가를 선착순 분양한다. 리더스뷰 남산은 지하7층~지상22층 2개동 233가구 규모로, 상가는 지하1층부터 지상2층까지 총 69개 점포다. 분양가는 3.3㎡당 1700~4000만원 수준으로 계약금은 15%이며, 분양가의 35%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쇼핑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남대문, 롯데백화점 본점 등이 접해 있으며 지하1층 상가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철 4호선 회현역과 바로 연결된다. 최근 단지 앞 회현 고가도로 철거되면서 전망이 한층 나아졌다. 올해 12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전용면적 115.04~244.74㎡ 주택형 가운데 일부 잔여가구도 분양 중이다. (02) 3445-2121.
황춘화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