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부동산

경기 이천 중리지구 5700가구 들어선다

등록 2009-11-18 22:05

국토해양부는 18일 경기 이천시 중리동 일대 86만2000㎡를 택지개발지구로 지정해 개발하기로 하고 이날부터 주민 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천 중리지구는 이천시청과 경찰서 등 행정타운이 인접한 곳으로 이곳에는 임대주택 3014가구를 포함해 모두 5700가구(1만5960명 수용)가 들어선다.

중리지구는 이천시가 2003년부터 개발행위제한을 통해 계획적으로 관리한 지역으로, 개발 압력이 높아 막개발 방지와 안정적인 택지 확보를 위해 공영개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혀왔다.

이곳은 국도 3호선과 가깝고,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 건설과 영동고속도로 확장, 성남~여주 복선전철 이천역사 건설 등이 추진되고 있어 주변 교통 여건도 앞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주민 공람이 끝나면 2011년 6월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주택을 지은 뒤 2014년 말부터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허종식 선임기자 jong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