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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강남까지 30분

등록 2010-03-24 18:19

대림산업 ‘광교새도시 이편한세상’
대림산업 ‘광교새도시 이편한세상’
[한겨레 특집 | 리모델링] 눈에 띄네, 여기 이곳




■ 대림산업 ‘광교새도시 이편한세상’

대림산업은 3월 말 경기도 수원시 광교새도시 A7블록에 1970가구로 이뤄진 광교 이(e)편한세상을 분양할 계획이다. 광교 이편한세상은 광교새도시에 공급되는 물량 가운데 최대 규모로, 전용면적 85㎡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로 이뤄진다. 특히 이편한세상이 들어서는 A7블록은 경기도 신청사와 신분당선 도청역이 접해 있어 광교새도시의 최고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교 이편한세상의 설계작업에는 파주 헤이리의 건축 코디네이터 가운데 한 명인 유명 건축가 김준성씨가 참여했다. 김준성씨는 파주 헤이리 커뮤니티 센터, 열린책들 사옥, 아트레온 등 건축과 자연의 조화 속에서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해 주는 공간들을 설계한 바 있다. 대림산업은 “광교새도시 최고의 입지에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가의 새로운 생각을 더해 광교새도시 안의 아파트들과 차별화된 대표 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교새도시는 교통인프라가 빠르게 개선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한결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7월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돼 광교새도시에서 서울 헌릉나들목까지 차로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2014년 신분당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강남에서 광교까지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또 북수원~상현 나들목간 도로(4차로 7.9㎞), 동수원~성복 나들목간 도로(4차로 3.3㎞), 동부외곽순환도로(6차로 2.1㎞), 상현나들목~삼막곡간 도로(6차로 2.5㎞)가 건설중이며, 대규모 환승센터와 간선버스시스템 등도 도입된다.

‘명품새도시’로 불리는 광교는 그 명성에 맞게 역대 새도시 가운데 최고의 녹지율인 41.4%를 자랑한다. 황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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