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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보금자리 주인공은?

등록 2010-06-13 21:50

청약통장 124회 납입· 40대 많아
2차 보금자리지구 6곳 가운데 높은 사전예약 경쟁률을 보인 서울 내곡 및 세곡2지구 당첨자 중에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LH)공사의 자료를 보면, 기관 추천 특별공급 당첨자 135명을 뺀 3자녀·노부모·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과 일반 공급 당첨자(1273명)의 나이는 40대가 483명으로 가장 많았다.

3자녀 특별공급 당첨자(146명)의 평균 나이는 만 41살이었고, 자녀수는 5명 이상이 14명, 4명이 79명, 3명이 53명이었다. 최대 자녀수는 7명으로 조사됐다.

무주택 기간은 10년 이상 100명, 5년 이상 10년 미만 41명, 5년 미만 5명이다. 노부모 특별공급 당첨자(71명)의 평균 나이는 43살이었으며 최고령은 60살, 최연소는 33살로 나타났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당첨된 221명은 평균 32살(최고령 47살, 최연소 22살)이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뽑힌 295명은 25살에서 70살까지 다양했다. 일반 공급 당첨자(540명)는 평균 47살로 최연소가 22살, 최고령은 90살이었다.

서울에 거주하는 당첨자 기준으로 청약통장 납입은 평균 124회, 1178만6000원이고, 최고 금액은 2050만원(205회), 최저 금액은 940만원(94회)이었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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