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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철통단열·자동환기 똑똑해진 창호들

등록 2011-03-22 21:40

제이(J)-윈도’
제이(J)-윈도’
고기능성 창호제품들 잇따라
엘지(LG)하우시스가 뛰어난 디자인과 고기능성을 앞세운 고급 창호 제품을 내놓으며 프리미엄시장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끈다.

엘지하우시스는 최근 단열성을 높이면서도 여닫이처럼 완전 밀폐가 가능한 고성능 슬라이딩 창호 ‘슈퍼단열창 에스피에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수평 밀착과 슬라이딩이 동시에 가능하고 특수설계로 기밀·수밀·단열성능이 크게 높아졌다. 결로 발생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지인(Z:IN) 창호 ‘파워슬림 발코니창’은 얇은 창틀로 투박하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면서도 구조강도를 강화한 제품이다. 내풍압성, 수밀성, 단열성 등을 고루 갖추고 슬림한 창틀을 통한 시야도 넓어져 아파트 발코니 확장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본 최대 알루미늄 창호기업 토스템의 기술이 접목된 ‘제이(J)-윈도’(사진)도 인기다. 이 제품은 이중 단열구조와 누수 방지, 난간대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 경제적 구조성능과 입면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다. 부분 개폐도 할 수 있어 추락 방지 및 방범성을 유지한 채 환기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엘지하우시스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되는 ‘자동환기창’, 타운하우스, 고급 빌라 등에 적합한 ‘피엘에스220 입면분할창’ 등을 선보이며 첨단 창호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또 이달 발표된 독일 ‘iF 디자인상’에서 창호·바닥재 등 8개,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고기능 소재 1개 제품 등 모두 9개 수상작을 배출했다. 김은형 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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