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사장에 강대석(54) 신성투자자문 사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3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강 사장 내정자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17년간 증권업계에서 일해왔다. 임기가 끝나는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4월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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