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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평균 분양가 평당 1771만원…교통개발 호재도

등록 2016-10-27 11:28수정 2016-10-27 11:31

현대산업개발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지난 21일 현대산업개발은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4구역 재개발 단지인 ‘신길뉴타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장했다. 지하 2층, 지상 28층 6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612가구 중 전용면적 59~84㎡ 36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59㎡A 74가구 △59㎡B 64가구 △59㎡C 49가구 △84㎡A 71가구 △84㎡B 66가구 △84㎡C 4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 단지 평균 분양가는 3.3㎡당 1771만원으로 책정됐다. 최근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2000만원 초과한 것을 감안 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 아파트 장만이 가능하다.

잇따른 교통개발로 인한 호재도 앞두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까지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안산선 복선전철(경기 안산·시흥~서울 여의도)과 2021년 개통이 목표인 신림경전철(서울 여의도동 샛강역~서울대 정문)이 신길뉴타운을 통과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남측으로 대영초, 대영중, 대영고 등의 학교시설이 인접하고 있어 자녀들의 통학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도 보육시설, 작은 도서관 등 자녀 교육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과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는 2만여㎡ 규모의 신길근린공원이 단지로부터 도보로 이용한 거리에 있어 각종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신길뉴타운 아이파크는 남향, 판상형 중심 설계로 통풍과 채광성을 극대화 시켰고, 100% 지하주차설계로 단지 내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넉넉한 동간거리 확보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였으며, 단지 내 소규모 공원과 연결녹지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중심광장, 잔디마당, 커뮤니티광장, 휴게마당 등 4개의 테마공간이 마련되고,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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