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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편리한 교통에 쾌적한 주거환경 갖춘 대단지

등록 2016-10-27 11:30수정 2016-10-27 11:36

대림산업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대림산업이 서울시 관악구 봉천12-2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를 11월 중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22개동, 전용면적 30~114㎡, 총 1531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30~50㎡ 255가구 △59㎡ 351가구 △84㎡ 827가구 △114㎡ 98가구이며 이중 △84㎡ 565가구 △114㎡ 9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2호선 봉천역, 서울대입구역을 이용하면 구로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의도 샛강에서 서울대까지 연결되는 신림선 도시철도사업도 올 9월 착공했다. 이 노선이 개통(2021년 준공 예정)되면 서울대 앞에서 여의도까지 기존 40분에서 16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도로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남부순환로와 더불어 지난 7월 개통한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관악IC를 통해 양재IC까지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2018년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 2단계 구간(우면동 선암IC~수서IC)까지 개통되면 강남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단지 주변으로 청룡산 생태공원과 장군봉 근린공원 등 자연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 거리에 관악초, 봉림중, 영락고가 위치하고 미림여고(자사고), 문영여고, 광신고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안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공간 등 운동시설과 카페라운지, 남녀 독서실을 비롯해 야외에는 어린이놀이터, 육생·수생 비오톱 등 친환경 공간이 들어설 계획이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지열과 태양광을 활용해 주민공동시설의 냉난방 에너지 일부를 공급하는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단지에 도입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다. 가족들이 많이 활동하는 거실과 주방의 바닥에 일반 아파트(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욕실에는 소음을 줄여주는 배관설비인 층상배관 공법을 도입하여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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