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부동산

충주 호암지구 아파트 3487가구 동시분양

등록 2017-03-16 11:31

원건설, 우미건설 등 4개사 참여
전용면적 66~133㎡ 동시 청약
충주 호암택지지구 조감도
충주 호암택지지구 조감도
충북 충주시에서 4개 중견 건설사가 손잡고 아파트 동시분양에 나선다.

원건설과 우미건설, 제일건설, 두진건설은 충주 호암택지지구에서 다음달 전용면적 66~133㎡ 3487가구에 이르는 4개 단지 아파트를 한꺼번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들어 충주시 첫 분양이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동시분양이다.

호암택지지구는 충주시 호암동·지현동 일대 74만㎡ 터에 조성되는 택지로, 호암지 생태공원과 대제지 저수지(함지못) 등을 끼고 있어 자연환경이 양호하다. 호암근린공원, 충주종합스포츠타운도 가까이에 있다. 호암대로와 금봉대로가 인접해 있어 충주시청 등 도심까지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나들목이 가깝고 충주역과 충주공용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도 쉽다.

원건설은 전용면적 84~133㎡ 870가구 규모의 ‘호암 힐데스하임’을 내놓는다. 우미건설은 전용 84~119㎡ 892가구 규모 ‘호암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그밖에 제일건설이 ’제일풍경채 엘리트파크’ 874가구, 두진건설이 ‘호암 두진하트리움’ 851가구를 각각 선보인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