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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이사철 3~5월 아파트 입주물량 9만세대 나온다

등록 2019-02-22 10:24수정 2019-02-22 10:38

전년보다 약간 줄었지만, 5년평균보다 많아
수도권 4만1천세대·지방 4만9천세대 예정
봄맞이 이사철인 3~5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지난해(10만세대)보다 9.2% 줄어든 9만423세대라고 국토교통부가 2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만1084세대, 지방 4만9339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9%, 13.1% 감소했지만 지난 5년 평균보다는 39.8%, 8.8% 증가했다. 지난해 입주물량이 많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한 셈이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9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의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2월 사이 송파구 헬리오시티(9500여세대) 등 2만2천여세대가 쏟아졌는데, 정작 이사철인 3~5월엔 입주물량이 3586세대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는 3월 화성 동탄2 3960세대와 수원 영통 2041세대, 4월 용인 신갈 1597세대와 시흥 은계 1445세대, 5월 수원 광교 2231세대 등에서 순차로 입주가 이뤄진다.

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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