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관광공사, 사내에 ‘모유보관실’ 운영

등록 2006-02-09 13:41

한국관광공사는 여성 직원의 보육 및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공사 건물 내에 모유를 보관해둘 수 있는 시설을 설치,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여직원들은 이곳에서 모유를 채취해 냉장고 등에 보관했다 퇴근 후 유아에게 먹일 수 있게 됐다.

공사는 현재 전체 직원의 41%가 여성이며, 최근 5년간 채용된 신입사원 중 여성이 53%를 차지할 정도로 여성 인력의 비중이 높다고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웰빙 열풍으로 대부분의 여직원이 유아에게 모유를 먹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돼 이런 시설을 운영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여성 인력의 근무여건 개선을 통해 여성 직원들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