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직장인들은 업무 관련 능력이 자신의 직장생활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채용업체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7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8.5%가 자신의 직장생활 경쟁력으로 '업무능력'을 꼽았다.
그 다음은 '대인관계(21%)', '영어 능력(12.7%)'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전체 응답자의 51.9%는 자신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일 1-2시간 정도(51.2%) 업무능력(46.7%)이나 영어능력(24.8%) 관련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강병철 기자 solec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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