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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직장인 89.7%, “현 직장은 이상과 달라”

등록 2005-02-18 14:36수정 2005-02-18 14:36

직장인 10명중 9명 가량은 현재 다니는 회사가 자신의 이상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취업포털 IT잡피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결과, 현재 직장이 자신의 이상과 맞는지 여부에 대해 `아니다'라는 응답자가 89.7%에 달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직장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적성에 맞는 업무' 28.7%, `높은 연봉' 26.9%, `자기계발 기회 및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17.5%, `합리적인보상체계' 13.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이상적인 직장을 갖는데 소요되는 기간으로는 `3∼5년' 28.7%, `3년 미만' 20.5%, `5∼10년' 13.5%, `10년 이상' 8.8% 등의 순으로 답한 반면 `이상적인직장을 갖기 힘들 것'이라는 응답자도 25.6%에 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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