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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직장인 68.6%, “지방 근무도 하겠다”

등록 2005-03-23 07:13수정 2005-03-23 07:13

직장인 10명중 7명 가량은 지방 발령이 나더라도 수용할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취업포털 파인드올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2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방 발령이 났을 경우에 대해 `연봉 등 조건이 맞는다면 일하겠다'는 응답자가58.4%로 집계됐다.

또 10.2%는 `집까지 옮겨서 터를 잡겠다'고 답해 전체의 68.6%가 지방 발령을수용할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15.7%는 `일단 발령지에서 어느 정도 적응해 본 뒤 결정할 것'이라는 의향을 밝혔으며, 8.1%는 `지방 근무를 하면서 다른 회사를 찾을 것', 7.6%는 `사표를낼 것'이라고 각각 답했다.

파인드올 정재윤 본부장은 "최근 IT 기업을 중심으로 지방 이전 움직임이 늘고있는 데다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지방 소재 기업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직장인들의 지방 근무에 대한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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