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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미혼 직장인 85%, ‘맞벌이 희망’

등록 2005-04-06 10:31수정 2005-04-06 10:31

미혼 직장인의 85% 가량이 결혼후 `맞벌이'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취업포털 코리아리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미혼 직장인 1천606명을 대상으로조사한 결과, 결혼후 경제활동에 대해 `맞벌이하겠다'는 응답자가 85.3%나 됐다.

반면 `남편만 경제활동을 할 것'이라는 답변은 9.5%에 불과했다.

결혼후 자녀 출산계획 시기는 `1∼2년뒤' 57.8%, `따로 정하지 않았다' 20.4%,`3∼4년뒤' 11.9%, `1년 이내' 9.3% 등이었다.

희망 자녀 수는 `2명' 56.6%, `1명' 23.7%, `3명 이상' 8.9% 등의 순으로 각각집계됐다.

반면 10.8%는 `자녀를 갖지 않을 계획'이라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를 `경제적인여유를 만끽하며 살기 위해' 30.6%, `아이를 잘 키울 수 없다는 두려움때문' 22.0%,`부부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기 때문' 16.8% 등의 순으로 꼽았다.

이밖에 기혼 직장인을 포함한 2천52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결혼 적령기에대해 `직장생활 3∼4년차' 42.0%, `직장생활과 결혼 적령기는 무관' 35.4%, `1∼2년차' 12.7%, `5년차' 8.3%, `취업 직후' 1.2% 등의 순으로 답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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