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대학생 희망직업 1위 공무원

등록 2005-05-18 06:58

대학생들은 직업 중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공무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 www.joblink.co.kr )가 대학생 6천463명을 대상으로 희망직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공무원(8.4%)이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그 다음은 대기업 사원(7.9%), 교사(6.7%), 컴퓨터프로그래머(6.4%), 광고.홍보전문가(6.3%) 등이 차례로 2-5위에 올랐다.

그밖에 웹 콘텐츠 기획자(6%), 교수(5.6%), 최고경영자(5.2%), 멀티미디어 디자이너(4.7%) 기자(4.4%)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들은 공무원(8.7%)을 1순위로 꼽았고 대기업 사원(8.2%)과컴퓨터프로그래머(8.1%)가 그 뒤를 이었던 반면 여대생들 사이에서는 교사(8.3%),공무원(8%), 대기업 사원(7.4%), 광고.홍보 전문가(7.3%) 등의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입사 희망 기업형태는 대기업(28.8%), 공기업(26.1%), 외국계기업(21.6%), 벤처기업(12.6%), 중소기업(10.9%) 등의 순이었다.

직업선택 시 가장 크게 고려하는 것으로는 흥미 및 적성(25.6%)과 전공(21.8%)을 가장 많이 꼽았다.

또 직업안정성(19.2%)을 연봉이나 근로여건(16.8%)보다 더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희망직업을 갖기 위해 하고 있는 것으로는 어학공부나 자격증 취득(47.9%)을 주로 꼽았으나 '특별히 준비하는 것이 없다'는 응답도 31.2%나 됐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