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투자 확대와 설비 신·증설 등에 따라 올 하반기 신입사원 1000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애초 2500명으로 계획했던 올해 채용 규모를 3500명으로 늘린 것으로, 지난해 채용 인원보다 44%가량 늘어난 규모다.
포스코 관계자는 “하반기 추가 채용 인원을 신규 투자사업과 국외 프로젝트, 연구개발 분야 등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대학 2~3학년생을 장학생으로 뽑아 전공 이외 분야를 공부하게 한 뒤 선발하는 인턴사원 제도까지 포함하면, 포스코 총 채용 인원은 5520명이 된다.
황예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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