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 직후인 2010년부터 희생자의 직계가족과 배우자를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는 한화그룹이 취업을 희망하는 24명을 추가 채용한다. 한화는 유족의 의견과 나이, 경력,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적합한 자리에 채용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에는 ㈜한화 11명 등 모두 13명의 천안함 유가족이 근무하고 있고, 7월에 1명이 추가로 입사한다. 한화그룹은 18일 ㈜한화 대전사업장에 이들 천안함 유가족 14명을 초대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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