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어젯밤 늦은 시각, 향년 9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여성의 인권 그리고 평화와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살아오신 이 이사장을 추모하는 내용으로 오늘 뉴스룸 토크를 준비했습니다. 초대 손님은 고명섭 한겨레 논설위원입니다. 고 논설위원은 6개월 동안 이희호 이사장을 25차례 인터뷰했습니다. 장시간 취재를 바탕으로 한겨레에 ‘길을 찾아서’를 연재하고, ‘이희호 평전‘을 집필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고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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