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미국·중남미

[포토] 멕시코서 이민자 태운 트럭 쓰러져 최소 54명 사망

등록 2021-12-10 14:39수정 2021-12-10 16:05

9일(현지시각) 멕시코 치아파스주 툭스틀라 구티에레스에서 발생한 이민자 수송 화물트럭 전복사고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이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이날 이곳 고속도로에서 중미 출신 이민자들을 가득 태운 화물트럭이 옹벽과 충돌한 뒤 뒤집히면서 최소 5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툭스틀라 구티에레스/EPA 연합뉴스
9일(현지시각) 멕시코 치아파스주 툭스틀라 구티에레스에서 발생한 이민자 수송 화물트럭 전복사고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이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이날 이곳 고속도로에서 중미 출신 이민자들을 가득 태운 화물트럭이 옹벽과 충돌한 뒤 뒤집히면서 최소 5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툭스틀라 구티에레스/EPA 연합뉴스

멕시코 남동부에서 9일(현지시각) 이민자를 태운 화물트럭이 쓰러져 최소 54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에이피>(AP) 통신 등이 멕시코 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당국은 남부 치아파스주의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이번 교통사고로 다친 이들은 40명 안팎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대다수는 온두라스 출신 이민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에프피>(AFP) 통신은 멕시코 검찰 관계자를 인용해 해당 트럭이 옹벽과 충돌한 뒤 뒤집혔다며 부상한 40명 중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외신으로 들어온 사진들을 모아본다. 연합뉴스, 외신종합

멕시코 구급대원들이 치아파스주 툭스틀라 구티에레스에서 발생한 이민자 수송 화물트럭 전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툭스틀라 구티에레스/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구급대원들이 치아파스주 툭스틀라 구티에레스에서 발생한 이민자 수송 화물트럭 전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툭스틀라 구티에레스/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치아파스주 툭스틀라 구티에레스에서 발생한 이민자 수송 화물트럭 전복사고 현장에 희생자들의 시신이 하얀 천에 덮인 채 수습돼 있다. 툭스틀라 구티에레스/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치아파스주 툭스틀라 구티에레스에서 발생한 이민자 수송 화물트럭 전복사고 현장에 희생자들의 시신이 하얀 천에 덮인 채 수습돼 있다. 툭스틀라 구티에레스/로이터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