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미국·중남미

머스크 “구글 창업자 부인과 불륜, 사실이 아니다” 부인

등록 2022-07-25 21:39수정 2022-07-26 09:25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2월20일 기자회견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2월20일 기자회견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부인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각) 트위터에 브린의 부인 니콜 섀너핸을 지난 3년간 두 번 만났다며 두 번 다 다른 사람들이 주위에 있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로맨틱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르게이와 나는 친구이며 지난밤에도 함께 파티에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와 섀너핸이 지난해 12월 마이애미에서 만나 불륜을 저질렀으며, 이를 알게 된 브린이 섀너핸과 올해 1월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머스크가 올해 초 브린에게 무릎을 꿇고 불륜에 대해 사과했다”며 “브린은 사과를 받아들였지만, 이제 머스크와 정기적으로 대화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