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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5 18:46 수정 : 2005.02.15 18:46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4일 82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아프가니스탄 등의 전비 추경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이 가운데는 육군 사단조직 개편비 50억달러, 이라크 군과 경찰의 훈련비 57억달러 등 749억달러의 국방부 예산이 포함됐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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