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는 중동사태와 관련,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헤즈볼라를 비난하는 내용의 결의안 채택을 추진 중이다.
미 의회 상하 양원은 이번 주 중으로 이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각각 채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 상원에서 회람되고 있는 결의안 문안에는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하며, 테러집단과 그 배후 국가들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한 적절한 행동을 취할 권리가 이스라엘에 있음을 지지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의안 문안에는 또 시리아와 이란의 헤즈볼라 및 하마스 지지를 비난하고, 이들 두 나라가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기창 특파원 lkc@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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