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은 1일(현지시간) 저녁 구제금융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앞서 존 케리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은 30일 하원에서 수정한 구제금융법안이 통과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상원에서 이를 먼저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매사추세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직 결정은 되지 않았지만 상원이 내일 밤 수정한 구제법안을 처리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는 현재 논의 중인 대안들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워싱턴 로이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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