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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6 06:45 수정 : 2005.05.06 06:45

미국 하원은 5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군사작전 등을 지원하기 위한 820억 달러 규모의 지출법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벌여 찬성 368표, 반대 58표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내주 상원의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2001년 이후 미국의 대테러전에 소요되는 비용은 3천여억 달러에 달하게 됐다.

조지 부시 대통령의 요구안을 대부분 수용한 이 법안은 군사작전용 예산 759억달러, 대외 원조및 국제관계 프로그램 예산 42억달러와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국경 철책 완성, 국경 경비요원 추가 고용 등에 필요한 지출안을 담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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