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동쪽으로 120㎞ 떨어진 샌 가브리엘산에서 붉은 불기둥이 치솟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샌 버나디노 국유림 근처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위로 번지면서, 주정부는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4천명 이상의 주민에게 강제 대피명령을 내렸다. 캘리포니아에서는 계절성 강풍이 불기 시작하는 10월부터 산불 시즌이 시작된다. 로스앤젤레스/ AP 연합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동쪽으로 120㎞ 떨어진 샌 가브리엘산에서 붉은 불기둥이 치솟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샌 버나디노 국유림 근처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위로 번지면서, 주정부는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4천명 이상의 주민에게 강제 대피명령을 내렸다. 캘리포니아에서는 계절성 강풍이 불기 시작하는 10월부터 산불 시즌이 시작된다. 로스앤젤레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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