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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미 폭설로 17명 사망

등록 2009-12-11 20:29

 미국 중서부 위스콘신주 메디슨에서 사는 남자가 9일 집 앞 도로를 막아버릴 정도로 내린 눈을 치우고 있다. 미국 50개주 가운데 46개주에 한파와 폭설이 찾아와 10일까지 최소한 17명이 숨졌다. 위스콘신주와 오하오주 등 중서부 일대 등에서는 50㎝에 이르는 폭설이 내려 도로가 끊겨 사람들의 발이 묶이는 상황이 속출했다. 메디슨/AFP 연합뉴스
미국 중서부 위스콘신주 메디슨에서 사는 남자가 9일 집 앞 도로를 막아버릴 정도로 내린 눈을 치우고 있다. 미국 50개주 가운데 46개주에 한파와 폭설이 찾아와 10일까지 최소한 17명이 숨졌다. 위스콘신주와 오하오주 등 중서부 일대 등에서는 50㎝에 이르는 폭설이 내려 도로가 끊겨 사람들의 발이 묶이는 상황이 속출했다. 메디슨/AFP 연합뉴스
미국 중서부 위스콘신주 메디슨에서 사는 남자가 9일 집 앞 도로를 막아버릴 정도로 내린 눈을 치우고 있다. 미국 50개주 가운데 46개주에 한파와 폭설이 찾아와 10일까지 최소한 17명이 숨졌다. 위스콘신주와 오하오주 등 중서부 일대 등에서는 50㎝에 이르는 폭설이 내려 도로가 끊겨 사람들의 발이 묶이는 상황이 속출했다. 메디슨/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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