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미국·중남미

퍼트레이어스 “미, 대 이란 제재수순 착수”

등록 2010-02-22 06:51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미 중부군 사령관은 21일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중단시키기 위해 제재 수순에 들어갔다며 대(對) 이란 제재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은 NBC방송의 '미트 더 프레스'에서 "누구도 지금 미국과 나머지 세계 다른 나라들이 이란에 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할 모든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런 상황은 제재 수순에 들어갈 수 있는 분명한 토대를 우리에게 부여하고 있다"면서 "그것이 바로 우리가 시작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중부군사령부는 중동과 걸프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이란의 핵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추가제재 위협과 외교적인 협상을 통한 해결 방안을 동시에 추구해왔다.

김재홍 특파원 jaehong@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