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여성 한 명이 로드리고 데 프레이타스 호수에서 떼로 죽어서 떠 있는 물고기들을 보고 있다. 죽은 물고기는 최소 약 37t에 이르며,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기후변화 등이 거론되고 있다. 브라질 지역 당국자는 조류의 급격한 번식으로 인한 물 속 산소 부족을 직접적 원인으로 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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