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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등록금 인상 반대” 도로점거

등록 2010-03-05 19:45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880번 고속도로에서 4일 도로를 점거한 채 주립대학 재정지원 삭감과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던 대학생들이 경찰에 체포된 뒤 도로에 바짝 엎드려 있다. 미국 대학생들은 이 날을 ‘교육 수호를 위한 전국 행동의 날’로 정하고 최소 32개주 100여개 대학의 캠퍼스와 주 의사당 등에서 수업거부와 반대시위 등 대규모 집단행동에 나섰다. 미국에서 대학 등록금 인상 반대시위는 지난해 말 캘리포니아주립대가 학부생 등록금을 32%나 올리기로 하면서 촉발됐으며, 이번 달 들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오클랜드/AF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880번 고속도로에서 4일 도로를 점거한 채 주립대학 재정지원 삭감과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던 대학생들이 경찰에 체포된 뒤 도로에 바짝 엎드려 있다. 미국 대학생들은 이 날을 ‘교육 수호를 위한 전국 행동의 날’로 정하고 최소 32개주 100여개 대학의 캠퍼스와 주 의사당 등에서 수업거부와 반대시위 등 대규모 집단행동에 나섰다. 미국에서 대학 등록금 인상 반대시위는 지난해 말 캘리포니아주립대가 학부생 등록금을 32%나 올리기로 하면서 촉발됐으며, 이번 달 들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오클랜드/AF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880번 고속도로에서 4일 도로를 점거한 채 주립대학 재정지원 삭감과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던 대학생들이 경찰에 체포된 뒤 도로에 바짝 엎드려 있다. 미국 대학생들은 이 날을 ‘교육 수호를 위한 전국 행동의 날’로 정하고 최소 32개주 100여개 대학의 캠퍼스와 주 의사당 등에서 수업거부와 반대시위 등 대규모 집단행동에 나섰다. 미국에서 대학 등록금 인상 반대시위는 지난해 말 캘리포니아주립대가 학부생 등록금을 32%나 올리기로 하면서 촉발됐으며, 이번 달 들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오클랜드/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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