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패터슨 미국 뉴욕 주지사가 1일 6900건의 예산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패터슨 주지사는 민주당이 이끄는 주의회가 과도한 지출을 추진한다며 반목해 왔으며, 이날 의원들이 독립기념일(7월4일) 연휴에 들어간 뒤 무더기로 거부권을 행사했다. 시각장애인인 패터슨 주지사는 서류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 3초 만에 한 건씩 거부권을 행사했다. 올버니/AP 연합뉴스
데이비드 패터슨 미국 뉴욕 주지사가 1일 6900건의 예산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패터슨 주지사는 민주당이 이끄는 주의회가 과도한 지출을 추진한다며 반목해 왔으며, 이날 의원들이 독립기념일(7월4일) 연휴에 들어간 뒤 무더기로 거부권을 행사했다. 시각장애인인 패터슨 주지사는 서류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 3초 만에 한 건씩 거부권을 행사했다. 올버니/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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