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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처참한 붕괴현장

등록 2012-01-26 20:42

2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구조대원들이 붕괴된 건물 잔해 속에서 자동차를 꺼내고 있다. 이날 원인 모를 엄청난 폭발음 이후 이웃한 건물 두채가 갑자기 무너져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사망자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현지 <글로보 텔레비전>은 브라질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까지 2구의 주검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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