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해 항구도시 센에서 가로등이 얼음으로 뒤덮여있다. 유럽대륙에서 일주일 이상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온이 영하 36도 이하까지 내려가면서 발칸반도의 산골 마을에서는 수천명이 고립됐으며 노숙자 등 수백명이 숨졌다. 또 불가리아 등지에서는 눈이 녹으면 강물이 범람할 가능성까지 예고돼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센/AP 뉴시스
<한겨레 인기기사>
■ 집주인, 월세로 내놔도 잘나가는데 굳이 왜…
■ “황우석 제자들도 논문 조작…일부는 학위 받아 교수까지”
■ 박근혜 “지역구 불출마” 밝히며 눈물 훔쳐
■ 날씨 타는 박태환 ‘장대비도 괜찮아’
■ 한국 호랑이와 시베리아 호랑이는 한 핏줄
■ 집주인, 월세로 내놔도 잘나가는데 굳이 왜…
■ “황우석 제자들도 논문 조작…일부는 학위 받아 교수까지”
■ 박근혜 “지역구 불출마” 밝히며 눈물 훔쳐
■ 날씨 타는 박태환 ‘장대비도 괜찮아’
■ 한국 호랑이와 시베리아 호랑이는 한 핏줄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