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일 브리핑
집단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4개월 전 무죄를 선고받은 미국 여대생 어맨다 녹스(사진)가 400만달러(45억원)에 회고록 출판 계약을 맺었다고 <뉴욕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회고록은 루퍼트 머독이 경영하는 뉴스코프의 자회사 하퍼콜린스가 출간한다. 이탈리아에서 유학하던 녹스는 2007년 룸메이트인 영국 여대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6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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