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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휘트니 휴스턴 사인은 ‘익사’

등록 2012-03-23 20:35수정 2012-03-23 22:14

브리핑
지난달 11일 호텔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수 휘트니 휴스턴(48)의 사인은 익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소는 주검을 부검해보니 휴스턴이 심장동맥 경화로 욕조에 넘어져 익사했으며 이는 코카인 때문이라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검시소 쪽은 휴스턴의 주검에 대한 조직 검사에서 코카인이 검출됐으나 외상 또는 타살 혐의점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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