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 있는 고척추동물 및 고인류 연구소가 과학저널 <네이처>에 4일 공개한 유티라누스의 상상도. 이 연구소는 최근 중국 북동부에서 발견된 화석을 분석한 결과 이 공룡이 1억2500만년 전 살았던 티라노사우르스의 먼 조상으로, 온몸이 깃털로 덮여 있었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티라노사우르스 또한 털로 덮여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고생물학계에서는 대부분의 공룡에 동물의 털 같은 형태의 깃털이 있었을 것이라는 학설이 점차 힘을 얻고 있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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