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 폭우가 쏟아진 21일 소방관들이 물에 반쯤 잠긴 2층 버스에 갇혀 있던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베이징에는 61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최소 10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시 당국이 밝혔다. <신화통신>은 22일 새벽 현재 베이징의 강수량이 21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베이징/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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