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브리핑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은 26일 제59회 혁명기념일 행사에 참석해 “미국과 관계를 회복할 의사가 있으며, 대등한 입장의 대화라면 미국과 마주 앉아 어떤 일도 기꺼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형 피델 카스트로에 이어 2008년 2월 쿠바 최고지도자에 오른 라울은 그동안 인권문제 등 미국이 제안하는 안건을 포함해 의제에 제한 없이 대화하겠다고 밝혀왔다. 미국과 쿠바는 지난 50년 동안 외교관계를 맺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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