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끝난 4일(현지시각) 우고 차베스 대통령(왼쪽 둘째)이 카라카스에서 마지막 연설을 마친 뒤 춤을 추고 있다. 차베스 대통령과 야권 통합후보인 엔리케 카프릴레스가 맞붙는 대선은 7일 치러지며, 일부 여론조사 기관은 차베스의 두자릿수 격차 승리를 점치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젊은층 표심에 따라 박빙 승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카라카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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