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개표 결과가 최종 확정되지 않고 있던 플로리다주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오바마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각) 개표가 사실상 완료된 플로리다주에서 50.0%의 득표율로 밋 롬니 공화당 후보(49.1%)를 간발의 차이로 눌렀다. 이로써 오바마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선거인단 29명을 추가 확보해, 최종 선거인단 수에서 332명 대 206명으로 롬니를 앞섰다. 전국 득표수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은 6171만3086표(51%)로, 롬니(5851만150표, 48%)와의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
워싱턴/박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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