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리아군(FSA) 전사가 16일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 북부 도시 알레포 북쪽의 탈 시어 마을에서 군사학교를 점령한 뒤 자유시리아군 깃발을 매달고 있다. 탈 시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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