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한파로 치솟았던 채소 가격이 한 달 전에 견줘 반값 수준으로 떨어졌다. 봄을 맞아 출하량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가격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는 것이다. 1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28일 가락시장에서 대표적 봄나물인 달래는 상등급이 4㎏에 2만2477원으로 한 달 전보다 55.2% 내렸다. 브로콜리 상등급 8㎏ 한 상자도 1만6942원으로 가격이 51.9% 떨어지는 등 대부분의 채소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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