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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미 시퀘스터급 위험 우려 ‘스노퀘스터

등록 2013-03-06 20:22수정 2013-03-06 22:08

미국 시카고의 대표적 명소인 밀레니엄 파크에서 5일 인부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이날 적설량이 30cm에 이르는 폭설이 내려 항공기 1천여대 운항 및 통근 열차 ‘메트라’일부 노선 운행이 취소됐고, 학교들에도 임시 휴교령이 내려졌다. 미국 언론들은 시퀘스터에 빗대 이를 ‘스노우퀘스터’라고 불렀다. 시카고/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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