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미국·중남미

북-미 1년만에 ‘반관반민’ 비공식 접촉

등록 2013-08-08 08:26

북한과 미국이 이번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트랙2’ 형식의 비공식 접촉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은 7일 “북미 양측이 이번주 안에 당국간의 공식 라인이 아니라 반관반민 형태의 비공식 회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쪽에서는 국무부에서 북한 담당관을 지낸 조엘 위트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초빙교수가 나서고 북한 쪽에서는 외무성의 북미라인 당국자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말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거의 끊겼던 북-미간 접촉이 재개된다는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이번 만남에는 북한 쪽 당국자들이 참석하지만 미국 쪽에선 현직 정부 관계자는 참석하지 않아 북-미 관계의 돌파구를 여는 데는 한계가 있다. 워싱턴/박현 특파원

<한겨레 인기기사>

전두환의 ‘은닉 재산’, 4자녀에게 ‘맞춤형 이전’ 의혹
문재인의 불쑥불쑥 트위터 정치 ‘눈총’
이게 바로 ‘민족 정기’ 끊으려던 일제의 목돌
[화보] ‘아우~이 냄새’ 녹조 낀 4대강 현장 검증
낙동강 버들 ‘천국’이 ‘무덤’으로…썩은 녹색덩어리 ‘둥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